결핵은 장기간 미열이 있는지 여부 알아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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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 결핵은 장기간 미열이 있는지 여부
결핵은 장기간 미열이 있는지 여부
● 결핵은 결핵균에 의한 만성 전염병으로 많은 장기를 침범할 수 있으며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4 8주이며 결핵은 폐결핵 감염이 가장 흔하기 때문에 흔히 '결핵'이라고 하다.
● 사실, 경부 림프, 수막, 복막, 장, 피부, 뼈 등과 같은 다른 부위도 2차 감염될 수 있다.
● 그렇다면 폐결핵은 장기간 미열이 있는 것일까. 그럼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폐결핵이 미열이 장기화됐나=폐결핵 환자는 장기간 미열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대부분 오후에 열이 나고 기침, 가래가 동반돼 2주 이상 기침이 심하고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어떤 환자는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 각혈이 나타나기도 하며, 어떤 환자는 소량의 각혈을, 어떤 환자는 다량의 각혈을 일으키기도 한다.
● 폐결핵이 생겼을 때 온몸의 증상이 비교적 심각하다. 예를 들어 현저한 무기력, 도한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밤에 잠을 잘 때 땀을 많이 흘린다. 깨어나면 땀이 멎는다. 식욕 감퇴, 체중 감량이 동반된다. 가임기 여성이라면 생리불순 증세도 나타날 수 있다. 일부 환자는 흉막염을 동반하면 흉통, 호흡곤란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치즈와 같은 폐렴과 다량의 흉막 수액이 있는 환자에게서 더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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